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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베이글녀’ 조여정의 몸매 비결

12.09.1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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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에 나오는
조여정의 부산 사투리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본인의 부족함을 인정하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오히려 팬들의 격려와 조언을 이끌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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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극 초반에도 선정성 논란에 휩싸여 눈요기만 급급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다.
그 장면만 놓고 보자면 그냥 넘어가도 됐을법한 수준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조여정이 ‘후궁’과 ‘방자전’으로 쌓아놓은 선입견이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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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고소라 역으로 열연중인 조여정은
귀여운 티셔츠에 핫팬츠를 매치해 발랄한 캐주얼룩을 선보이는데,
극 중에서의 쾌활하고 밝은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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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멜빵 바지와 함께 입은 흰색 블라우스.
넥라인과 어깨 부분 쪽 레이스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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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컬러에 네이비 컬러의 작은 패턴이 들어간 블라우스.
살짝 비침이 있어 이너웨어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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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에 잘 어울리는 스트라이프 티셔츠.
앞에만 패턴을 넣어주었고,
넓은 라운드넥으로 쇄골라인이 드러나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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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촬영 중간중간에 스트레칭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데,
주변 스태프들은 무척 분주해 보이는 모습이 매우 대조된다.

기둥을 벗 삼아 스트레칭을 하기도 하고 반달 요가 동작도 보이는데,
역시 조여정의 몸매 유지의 비결은 이렇게 틈틈이 하고 있는
스트레칭이 아닐까?

(사진=해운대연인들/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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