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이나 상가들의 마네킹들이 입고 있는 옷만 봐도 여름은 가고 가을이 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너무나 큰 환절기이며 옷을 어떻게 입어야할지 가장 고민이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런 환절기에 여성들에게 필요한 스타일링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1. 신경쓰지 않은 듯 자연스러움의 "야상"

 

야상은 군인이 입는 "야전 상의"에서 유래된 것이지만 어느순간 여성들의 보이시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트렌디한 아이

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얇은 상의에 야상을 걸치게 되면 세련된 멋과 활동성까지 보장한다.

그리고 야상안의 허리부분의 끈을 이용하여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하여 여성미 또한 돋보이게 할 수 있다.

 

2. 지금부터 늦가을까지 "적당한 두께의 면재킷"

 

 

이것은 지금부터 늦가을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지금같은 날씨에는 얇은 슬리브리스나 반팔에 매치하고

조금 더 추워지면 니트, 터틀넥 등과 같이 레이어드 매치해주면 된다.

 

3. 시크함과 고급스러움을 주는 "트렌치코트"

 

 

가을을 앞두고 비와 바람이 많은 요즘에는 트렌치코트 하나쯤은 준비해야하지 않을까?
변덕스러운 날씨에 실내에서는 아우터를 벗어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안에 유니크한 원피스를 착용하면 완성된다.

 

이러한 패션 아이템들을 활용하여 환절기 스타일링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