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좀 가지고 놀 줄 아는 그녀
12.09.18 11:49
스타일 좀 가지고 놀 줄 아는 그녀 "미란다 커"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 미란다 커가 마지막까지 한국 여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그것은 바로 그가 출국 당시 그녀의 패션이고 그 중 신발은 국내 브랜드 '바바라' 플랫슈즈로 네이비 색상의 재킷과 그레이 컬러의 상의, 화이트 스키니 팬츠와 함께 완벽한 패션을 선보인 것이다.
평소 플랫슈즈를 자주 신고다니는 그녀는 늘씬한 몸매, 완벽한 비율로 플랫슈즈 코디를 정말 잘 소화하는데 이번에 신은 슈즈는 여성스러운 라운드 토 디자인에 0.7cm 굽으로 편하게 신을 수 있으며 베이지와 네이비 2가지 색상으로 나왔다고 한다.
미란다 커는 지난 10일 입국당시에도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고 이번 출국시에는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보여주는 스타일링으로 입국과 출국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또 한번 국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 그녀의 방한은 '사만사 타바사' 1주년 런칭을 기념해 온것이며 입국 당시에 들었던 '아젤백'을 인터뷰 도중 서인영에게 선물을 해서 화제가 되었고 고객들의 주문문의가 잇따랐다고 한다. 이것은 사피아노 소가죽으로 만들어졌고 가운데 자물쇠의 의미는 '당신의 마음을 지키겠다'라는 의미로 가방의 아름다움에 로맨틱함까지 더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