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당황하게 한 강예솔의 러블리 스타일
12.09.19 09:49
'강심장' 출연한 강예솔의 러블리 스타일
강심장에 출연해 산신령이 작명한 본명 임일규라고 밝힌 강예솔은 이번 예능이 첫 나들이였고 "이특, 새벽 세시에 문자한다'라고 폭로하는 등 입담을 자랑했다.
그녀는 2006년 76회 미스춘향 진 출신으로 '밤이면 밤마다', '자명고', '마이 프린세스','당신이 잠든 사이',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연기를 펼쳤고 특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지희'역을 맡은 강예솔은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레이디룩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고 단아하지만 레이스, 시스루, 몸에 피트되는 의상 등으로 '우지희 레이디룩'이라는 키워드가 생겨났다.
이 의상들은 소매부분의 레이스 패치와 카라부분의 어깨부분의 프릴장식이 사랑스러운 매력과 큐티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인다.
셔츠형 원피스의 매력은 바로 지나치게 캐주얼해보이지 않아서 오피스룩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복 정장에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