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아나운서, 패션센스까지 돋보여
12.09.19 11:20
스포츠 아나운서의 인기는 식지않고 뜨거워져만 간다.
최근 KBS N 정인영 아나운서는 축구전문 프로그램 '라리가 쇼'에서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나와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엔 그녀에 뒤지지않는 능력과 외모로 등장한 SBS ESPN의 신아영 아나운서이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EPL 리뷰'와 '베이스볼 S'를 맡아 진행하고 있고 진행실력 뿐만 아니라 스타일, 각선미, 외모를 자랑한다. 또한 하버드 대학교 출신의 재원이며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까지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정인영 대항마'로 신아영 아나운서를 주목하며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가고 있는데 두 아나운서의 대결은 스포츠 프로그램 진행, 외모와 몸매 뿐만아니라 패션센스에서도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
초미니 드레스, 시스루 레이스 미니스커트, 핑크 미니스커트 등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하며 관심을 받고있다.
스포츠계의 미녀 아나운서들의 잇따른 등장으로 스포츠를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아나운서들의 라이벌구도까지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