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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복도 평범하게 입을 수는 없다

12.09.19 14:59

트레이닝복을 패션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그녀들.
 
스타들 또한 사람이다. 언제나 화려한 드레스와 멋진 공항패션만을 고집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모든 사람들이 그렇 듯 트레이닝복만큼 편한 옷도 없을 것이고 스타들 또한 트레이닝복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남들과 똑같이 입는다면 그들의 자존심이 허락치 않는 것인지 그들은 트레이닝복 또한 자신들의 개성을 살려 자신만의 스타일로 코디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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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 리치 >
 
헐리웃은 이전에 요가복이라 불리는 스웨트 팬츠에 티셔츠를 많이 입었지만 최근 니콜 리치처럼 '런닝 팬츠'가 아닌 정강이 길이인 카프리 팬츠에 일상복으로 코디를 많이 한다.
이러한 코디는 역시 기본에 충실하게 런닝화에 카프리 팬츠 그리고 나머지는 자신의 평소 스타일과 악세서리로 하는 것이 과하지 않아 보이며 니콜 리치, 키엘스틴 던스트, 린제이로한 등의 헐리웃 스타들의 코디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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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얼스틴 던스트 >
 
그리고 얼마 전 우리나라를 찾았던 미란다 커의 경우 완벽한 몸매를 살려 카프리 팬츠에 피트되는 상의를 입어 완전한 트레이닝복 스타일로 보이지만 역시나 가방을 포인트로 더욱 멋진 트레이닝복 패션을 완성했다.
  
여름이 지났다고 안심하고 있기 보다는 꾸준한 운동으로 스타일리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이 어떨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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