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빙 슈즈'를 오해하지 말라
12.09.19 15:52
"드라이빙 슈즈"를 오해하지 말라.
'드라이빙 슈즈'는 바닥을 연한 가죽이나 통고무로 제작해 액셀러레이터의 감각을 최대한 살리고 뒷굽이 바닥에 걸리는 것을 막기 위해 곡선으로 디자인 했고 고무이기 때문에 미끄럼 방지 효과도 있다.
그리고 뒤꿈치부분까지 고무밑창이 올라와 있는 이유는 액셀러레이터를 밟을 때의 운전자의 발 모양을 생각하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역시 드라이빙 슈즈가 괜히 생겨난 이름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런 멋진 슈즈를 운전할때만 신을까?
물론 아니다. 바쁜 일상을 떠나 여행을 떠나거나 교외로 나갈 때는 물론 클래식한 슈즈에서 벗어나 좀 더 자유롭고 싶어하는 모든 남성들에게 매우 좋은 아이템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아니다. 바쁜 일상을 떠나 여행을 떠나거나 교외로 나갈 때는 물론 클래식한 슈즈에서 벗어나 좀 더 자유롭고 싶어하는 모든 남성들에게 매우 좋은 아이템이 아닐 수 없다.
맨발에 신어도 품위를 잃기는 커녕 당신을 좀 더 스타일리시하게 보일 수 있고 부드러운 남자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드라이빙 슈즈.
또한 드라이빙 슈즈는 밑창이 고무로 되어있어 편안하고 활동성을 강조하며 이번 가을 시즌에도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이러한 드라이빙 슈즈는 치노팬츠, 블루진, 면바지, 데님바지 등등 모든 남성 팬츠에 어울릴 수 있으며 화려한 패션을 원한다면 컬러풀한 색상의 하의와 코디를 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