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당 방이숙' 조윤희의 보이시한 매력
12.09.19 17:01
엉뚱한 매력, 조윤희의 보이시한 매력
승승장구에서 ‘몰래온 손님’으로 출연해 "순진한 사람은 아마 이희준에게 넘어갔을 것"이라며 그의 과잉 친절을 적나라하게 털어놓은 그녀.
덕분에 이희준은 여자친구 생각 때문에 식은땀을 흘렸는데, 털털하고 엉뚱한 조윤희의 보이시한 매력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도 잘 드러난다.
숏커트에 청바지와 티셔츠를 주로 착용하는 조윤희의 톰보이룩은 보이시하되 여성스러움의 포인트를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톰보이룩은 활동적이고 캐주얼한 매력부터 러블리하고 귀여움까지 동시에 어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윤희만의 톰보이룩에서 빠질 수 없는 것 하나.
여성스러운 숄더백이나 토트백 대신 백팩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어린 소년 같은 순수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조윤희.
그렇기에 그 털털한 매력이 더욱 빛나는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그 털털한 매력이 더욱 빛나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