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며느리&추석피크닉’ TPO 스타일링
12.09.19 18:28
‘예비며느리&추석피크닉’ 추석맞이 TPO 스타일링 있다.
민족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예전과 많이 달라진 명절 풍속에 따라 개인마다 추석을 보내는 방법도 천차만별이다. 추석을 맞은 예비신부라면 함께 생활하게 될 시댁식구들을 찾아 뵙기도 하고 싱글녀들은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각기 다른 한가위를 보내는 이들을 위해 추석 TPO 스타일을 제안한다.
◆100점 만점 예비며느리 스타일!
예비 며느리로서 명절을 맞아 시댁에 점수를 톡톡히 따고 싶은 여성이라면 스타일링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일가 친척은 물론 어르신들이 모인 자리에 참석하는 예비신부는 단정하면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하자. 차분한 베이지 톤의 카디건, 여성스러운 스커트를 활용하면 어른들이 선호하는 조신한 여자 스타일이 완성된다.
여기에 베이비 핑크 컬러의 핸드백을 매치해 러블리한 느낌까지 더하면 군더더기 없는 패션이 완성된다. 깔끔한 쉐입, 차분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보르보네제의 핸드백은 예비 며느리룩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다. 특히 여성스러운 컬러가 발랄한 느낌까지 더해 사랑 받는 예비 며느리룩을 완성시킨다. 이때 골드 컬러의 시계를 매치해 고급스러움까지 더하는 센스를 발휘해도 좋다.
◆떠나라 추석연휴! 여행을 즐겁게 만드는 스타일!
올해 추석은 징검다리 연휴로 인해 개천절까지 휴가를 맞은 이들이 대부분이다. 이 시기를 맞아 교외, 해외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 있다면 야상점퍼, 컬러플한 스커트로 생기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하자. 적당한 길이감의 스커트는 여성스러우면서 자유로운 분위기를 완성하고 가을 필수 아이템 야상으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살릴 수 있다.
여행을 위해 사소한 소지품까지 알뜰하게 챙겨야 할 땐 수납공간이 확보된 핸드백을 활용하자. F/W 맞아 출시된 아데마로 신제품은 내부에 확보된 수납공간은 물론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 탑 핸들백을 활용하면 토트, 숄더로 모두 활용 할 수 있다. 특히 가을 분위기를 한껏 담아낸 컬러감은 여행의 분위기를 무르익게 만들어 준다. 가을여행에서도 은근한 여성미와 스타일리시함을 챙기고 싶다면 레오파드 디테일이 가미된 부티를 매치해보자.
(사진 = 유끼 커뮤니케이션 - 보르보네제, 예쎄, 알도, 게스워치)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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