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의 명품화' 이젠 패션의 일부가 된다
12.09.20 11:16
생수는 이제 단순히 먹는 물이 아닌 하나의 패션으로 자리잡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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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처럼 고급화, 명품화가 되어 사람들 손에 들려 다닌지 오래이며 생수 브랜드들은 명품생수에 맞는 이미지를 갖기 위해 패션디자이너 혹은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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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 디자이너 오라 이토가 디자인한 향수병을 연상케 하는 오고생수와 스와브로스키 크리스탈로 장식된 생수 블링 H20, 펠레그리노가 미쏘니의 옷을 입은 스파클링워터 종류의 산 펠레그리노가 있으며 에비앙 또한 장 폴 고띠에, 폴 스미스, 이세이 미야케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했었다.
헐리웃 스타들의 손에도 항상 들려있는 생수병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미국에서 생수 시장 점유율 1위인 "FIGI" 생수이다.
"FIGI" 는 이름 그대로 피지섬에서 직접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로 외부 오염물질과 격리된 대수층에서 수백 년 동안 화석암반층을 투과하는 과정을 통해 실리카, 마그네슘, 중탄삼연, 칼슘 등 풍부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프리미엄 생수라고 한다.
디자인 또한 사각형 패키지에 아름다운 피지섬의 모습이 담겨져있고 마치 하나의 그림을 감상하는 느낌마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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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애슐리, 린제이 로한, 패리스 힐튼 등의 헐리웃 스타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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