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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러운 커플 스타일링은 그만 잊어라

12.09.20 13:11

 
촌스러운 커플 스타일링은 이제 그만!!

요즘은 예전처럼 커플들이 똑같은 티, 모자, 신발을 신는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자신의 스타일 뿐만 아니라 서로의 연인들까지 세심하게 코디해주며 '커플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아진 것 같다.
 
어디를 가더라도 우리 커플이 제일 좋아보이기를 원하고 제일 멋있고 예쁜 커플이기를 원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타일링 또한 빼놓지 않고 챙겨야할 부분인데 커플들의 화보같은 코디법을 배워보자.
 
커 블룸.jpg
 
헐리웃에서 가장 아름다운 커플이라고 하는 올란도 블룸과 미란커 커플은 요즘같은 날씨에 가장 좋은 커플룩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자켓으로 코디하여 맞춰입은 듯 그렇지 않은 커플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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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청과 알렉스 터너 커플은 아담한 사이즈, 날씬한 몸매, 얼굴까지 닮아 그 자체만으로도 커플 스타일링이고 전체적으로 비슷한 컬러의 균형있는 스타일로 연출하였다.
 
악세서리 커플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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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옷 스타일링은 다르지만 모자나 안경 등의 악세사리, 알록달록한 컬러 아이템들로 스타일링을 할 수 있으며 트렌디한 느낌을 살려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에 모자, 깔끔한 오피스룩 차림의 유러피안 커플의 모습들도 완벽한 커플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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