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과 스타일 모두 잡는 '플랫슈즈'
12.09.20 14:50
'킬 힐'은 이제 벗어버리자
키가 작은 여성들은 대부분 자신의 키를 커버하기 위해 "킬힐"이라 불리는 것들을 신으려 하고 몸매가 예뻐 보이기 위해 다시 한번 그것들을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힐의 경우 그 순간은 자신을 당당하게 하고 멋지게 보일 수 있겠지만 그 피로와 아픔은 본인 스스로가 감당해야 할 것이다.
힐은 이제 벗어버리고 패셔너블하게 플랫슈즈를 신는 스타일링을 고민해보는 것은 어떨까?
헐리웃에도 키가 작은 여성들은 얼마든지 있다.
헐리웃에도 키가 작은 여성들은 얼마든지 있다.
158cm의 바네사 허진스는 글래머러스하고 약간은 통통해보일 수 있는 체격을 가지고 있지만 기본적인 화이트 상의, 청바지, 자켓과 흰색 플랫슈즈로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163cm인 키스틴 던스트의 경우 스키니진, 편안한 티셔츠에 플랫슈즈.
너무나 내츄럴하고 평범할 수 있는 코디에 트렌치코트와 숄로 밋밋함을 없앴다.
156cm의 리즈 위더스푼은 청치마와 스트라이프 티셔츠, 빨간 플랫슈즈로 활발하고 자연스러움을 보여줬고 레깅스와 청자켓을 이용한 스타일링도 매력적이다.
이제 그만 킬힐을 벗어버리고 플랫슈즈로 실용성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보기를 바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