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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살린 그들만의 공항패션

12.09.21 13:22

스타들의 공항패션, 편안함에서 부담스러움까지 

얼마 전 미란다커의 내한을 통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던 스타들의 공항패션.
많은 해외스타들이 공연, 영화홍보 등을 이유로 한국을 방문하는데 그들의 공항패션은 항상 팬들의 관심을 받는다.
 
이런 관심에 그들은 여러 가지의 모습으로 보답하는데 편한 스타일부터 좀 과하다 싶을정도의 공항패션까지.
내한 스타들의 공항패션, 어떤 스타들이 어떤 스타일링으로 왔을까?
 
- 편한 스타일링의 대명사 "트레이닝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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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아 악동의 이미지를 갖던 패리스힐튼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할 당시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스포츠 의류 모델로서 온 만큼 트레이닝복 차림의 편한 스타일링이었고 얼마 전 방한한 힙합 R&B뮤지션 에이콘은 자신의 음악 색깔에 맞게 보라빛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마찬가지로 세계적 힙합 뮤지션 에미넴 또한 반바지에 모자가 달린 트레이닝복의 편한 차림으로 공연을 위해 방한했다.
 
- 심플하고 캐쥬얼한 느낌의 공항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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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타들이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아니다.
리즈 위더스푼 또한 올 블랙 패션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스타일링을 연출했고 탕웨이는 전체적으로 블랙컬러의 패션에 패도라와 블루 가디건으로 밋밋할 수 있었던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 역대 최고? 최악?의 공항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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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한국을 방문한 스타들 중 이렇게 화려하고 알 수 없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던 스타는 없었다.
바로 "레이디 가가". 어쩌면 '역시 레이디가가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파격적인 의상임은 틀림없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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