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가을 공항패션’ 따라잡기

 

 

차가운 기운이 느껴지는 바람이 불면서 본격적인 가을이 찾아왔다는 것을 실감하는 요즘, 과연 주목받는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스타들의 가을 공항 패션은 어떨까? 

 

힐링 캠프에서 패션 감각을 보여주었던 김하늘은 데님 셔츠를 활용한 하의 실종에 브라운 톤의 숄더백으로 편안한 느낌을 연출하거나 흰 티셔츠와 청색 셔츠, 핫팬츠를 매치하고 검은색 선글라스로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했다.

 

 
에프엑스의 빅토리아는 올 블랙 컬러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브라운 컬러 백으로 포인트를 살려 가을과 어울리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티아라의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효민은 무대 위의 화려한 의상과는 달리 빈티지한 느낌을 살려 복고풍의 데님 재킷에 블랙 원피스와 레깅스를 매치하거나 카키 컬러의 체크셔츠에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스타일도 연출했다.

나타날 때마다 이슈를 몰고 다니는 스타들의 공항패션.

때로는 연예인의 애칭을 붙여 마케팅에 이용되기도 하지만,그럼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게 되는 이유는 그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이 우리도 그들과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공감하게 해주기 때문이 아닐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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