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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속 꽃중년, 태연 특집 “그들이 화려했던 이유는?”

12.09.24 18:46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꽃중년 특집 2탄에서 비비드한 컬러 물결이 울산의 한 마을을 수놓았다.


지난 방송에 이어 23일에도 꽃중년 특집 2탄이 방송, 손병호, 이종원, 신정근, 고창석과 아이돌 스타 태연의 깜짝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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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같은 색 티셔츠를 입은 형님들을 찾는 독특한 미션을 시작으로 미션 수행이 진행 되었는데, 고창석, 이종원, 신정근, 손병호는 각각 색깔별로 티셔츠를 입고 마을에 숨어있었고, “런닝맨” 멤버들은 자신과 똑 같은 색깔의 티셔츠를 입은 사람을 찾아 나섰다. 모두가 파트너를 찾는 가운데 이광수만 홀로 임하룡을 찾지 못했다. 이광수가 당황하는 사이 갑자기 태티서의 “트윙클”이 울려 퍼졌고, 국민 여신 소녀시대의 태연이 깜짝 등장했다. 이에 환호하는 이광수와 전 출연진이 환호하는 모습, 꽃중년들의 당황하는 모습, 서로 견제하는 모습들이 웃음을 자아내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울산의 한 마을을 무대로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는 마치 단체복을 연상시키는 듯, 태연과 꽃중년들의 컬러플한 티셔츠를 통한 액티브 아웃도어 스타일링이 특히 주목을 받았는데 긴장감 넘치는 미션수행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었다는 반응이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방송사 게시판을 통해 “꽃중년, 20살 넘는 태연과의 나이차 패션으로 커버했네”,
“역시 태연 캐주얼 티셔츠 하나만으로 자체 발광”, “꽃중년, 울산에서 호강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자아냈다.
 
(사진 - 유끼커뮤니케이션 = SBS "런닝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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