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도 사용되는 영화 속 의자들
12.09.25 16:08
집을 꾸미다 보면 너무 평범하고 밋밋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쉽고 간단하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가구인 의자.
그렇다면 집에서도 쓸 수 있는
영화 속 독특한 의자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영화 속 배경은 차가우리만큼 색이 배제되어있고, 미래적 디자인의 분위기가 난다.
우주선 로비 곳곳에 빨간 진 체어가 배치되어 있는 것이 보이는데,
체형의 곡선을 닮은 매혹적인 자태는 보기에도 편안함을 주고 있다.
-맨 인 블랙
영화 속에서 군 관계 엘리트들과 주인공이 앉아있는 볼체어.
이 볼체어는 화성침공에도 등장했는데, 평범하지 않은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SF영화의 단골 의자가 되었다.
1956년 제작된 튤립체어.
와인잔을 닮은 디자인이 흐르는 라인 그대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토마토 체어.
곡선 라인의 디자인과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잘 살렸다.
이 체어는 찰리와 초콜릿공장에서도 등장하는데,
물에 띄워 튜브처럼 사용할 수도 있어 활용 범위가 넓다.
단조로운 일상에 지쳐가고 있다면,
가끔은 이렇게 독특한 의자로 포인트를 주는 것은 어떨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맨 인 블랙 캡쳐)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그럴 때 쉽고 간단하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가구인 의자.
그렇다면 집에서도 쓸 수 있는
영화 속 독특한 의자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영화 속 배경은 차가우리만큼 색이 배제되어있고, 미래적 디자인의 분위기가 난다.
우주선 로비 곳곳에 빨간 진 체어가 배치되어 있는 것이 보이는데,
체형의 곡선을 닮은 매혹적인 자태는 보기에도 편안함을 주고 있다.
-맨 인 블랙
영화 속에서 군 관계 엘리트들과 주인공이 앉아있는 볼체어.
이 볼체어는 화성침공에도 등장했는데, 평범하지 않은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SF영화의 단골 의자가 되었다.
1956년 제작된 튤립체어.
와인잔을 닮은 디자인이 흐르는 라인 그대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토마토 체어.
곡선 라인의 디자인과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잘 살렸다.
이 체어는 찰리와 초콜릿공장에서도 등장하는데,
물에 띄워 튜브처럼 사용할 수도 있어 활용 범위가 넓다.
단조로운 일상에 지쳐가고 있다면,
가끔은 이렇게 독특한 의자로 포인트를 주는 것은 어떨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맨 인 블랙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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