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수이 슈즈, F/W 시즌 핫 아이콘으로 등장
12.09.27 09:45
안나수이 슈즈, F/W 시즌 핫 아이콘으로 등장!!
-25일 안나수이 슈즈, 클럽 모우 VVIP 프리젠테이션 성황리 종료
-페미닌, 레트로, 캐주얼 3가지 컨셉으로 다양한 슈즈 컬렉션 선뵈
안나수이 슈즈 브랜드가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했다.
앨빈(대표 김현태)이 전개하는 ‘안나수이 슈즈’가 지난 9월 25일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근처 CLUB MOW(모우)에서 “2012 VVIP 슈즈 런칭 프리젠테이션”을 성황리에 종료, 다양한 추동 시즌 상품 컬렉션 공개로 하반기 시즌 슈즈 트렌드를 제안했다.
이번 진행된 프리젠테이션은 안나수이 슈즈 국내 첫 런칭을 기념하며 빈티지 스타일과 최신 트렌드가 믹스된 F/W 시즌 신제품을 소개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날 전시된 슈즈들은 FW시즌 메인 컨셉인 페미닌, 레트로, 캐주얼을 아우른 제품들로 선보였으며 안나수이 대표 심볼인 버터플라이, 리본 장식 등의 페미닌한 디테일, 가죽과 스웨이드를 메인 소재로 한 캐주얼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의 다양한 디자인의 슈즈들을 공개했다.
이번 안나수이 슈즈에서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에서 영감을 받아 안나수이 슈즈만의 브랜드로 해석한 Victorianna를 메인 테마로 한 아이템들이 공개, 프레스 및 방문객들에게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FW시즌 컨셉은 레트로, 캐주얼, 페미닌 총 3가지로 전개, 모든 슈즈에 이 3가지 컨셉이 적절히 믹스된 여성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하고 캐주얼한 펌프스, 부티, 롱부츠 등 행사장을 가득 메워 화제를 모았다.
특히 스페셜 에디션으로 공개된 아르데코힐의 안나수이 아이덴티티가 묻어난 블랙 펌프스는 안나수이의 개성을 살린 힐과 글리터 소재로 프레스 및 방문객들에게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최정윤, 소이현, 임정은, 박정아, 안선영, 황보, 김세아, 이다희 등 셀러브리티들이 참관한 런웨이 패션쇼는 경쾌한 분위기 속 비비드하고 감각적인 슈즈와 함께 현장을 더욱 빛냈다.
안나수이 브랜드 관계자는 “안나수이 슈즈 컬렉션은 이번 추동시즌을 기점으로 첫 런칭한 만큼 앞으로 시즌 별 고객행사와 이벤트 등 홍보, 온라인 등 지속적으로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내년 봄 시즌 국내에 플래그쉽 스토어의 오픈을 계획 중으로 전국 유통망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안나수이 콜렉션(ANNA SUI COLLECTION)’은 지난 16일부터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등의 총 17개의 매장의 세라제화 매장에서 이미 판매를 시작, 유통 전개 중이다.
(사진 = 유끼커뮤니케이션 - 안나수이 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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