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들의 잇 아이템은 다름 아닌 '탄산수'
12.09.27 15:01
일본 여성들의 잇 아이템은 다름 아닌 '탄산수'
최근 일본 여성들 사이의 잇 아이템은 바로 '탄산수'이다.
< 일본 탄산수 '라무네' >
여성들을 중심으로 미용과 건강에 좋다는 소문이 돌면서 마실 때의 청량감이 술을 대신 하기도 한다. 따라서 탄산수만을 취급하는 전문점이 생기고 대형 음료업체들도 새로운 탄산수를 출시하는 등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크리스탈 가이저의 '스파클링 워터'>
아침에 일어나 마시면 상쾌한 느낌이 있어 탄산수를 마신다는 사람, 업무 중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는 사람, 단 것을 대체할 수 있어 만족감이 있고 식사 전에 마시면 포만감으로 인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사람 등 많은 이유들로 인해 탄산수의 인기는 높아져만 가고 있다.
<기린 '누다'>
생수 전문점인 '아쿠아 스토어'에는 최근 탄산수를 찾는 사람이 늘어났고 유럽산을 중심으로 약 60종류의 생수를 구비 중이고 절반 정도가 미네랄 탄산수라고 한다.
마시는 것에서 더 나아가 세안용으로도 사용하는 것도 미용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가 돌아 더 많은 인기를 누린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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