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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라치' 두렵지 않은 헐리웃 스타일링

12.09.28 13:59

 
헐리웃의 그녀들, 파파라치 앞에서의 굴욕은 없다.
 
 
'파파라치'는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카메라로 당사자 몰래 찍은 뒤 신문이나 잡지사에 고액으로 팔아 넘기는 서양의 프리랜서 몰래 카메라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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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에서는 파파라치 컷이라고 하여 사생활 뿐만 아니라 헐리웃 배우나 유명 연예인들의 길거리 패션을 찍기도 하는데 그들도 사람인지라 항상 화려한 옷만을 입지는 않는다.
화장을 하지 않을 수도 있고 옷을 편하게 입어 파파라치와 팬들에게 굴욕적이고 창피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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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카 알바 >

하지만 파파라치 앞에서도 언제나 당당한 헐리웃 여자들이 있다. 그녀들은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모습으로 파파라치 앞에 당당하게 나타나서 멋진 사진만을 남기고 떠난다.
이렇게 당당할 수 있는 것은 그녀들의 패션 스타일링이 굴욕적이고 창피하기는 커녕 너무 센스있고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이어서 항상 이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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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란다 커 >
 
특히 미란다 커의 경우는 마치 화보에서 포즈를 취하는 것 같은 모습이 연출이 되기도 하는데 역시 모델 출신의 그녀는 스키니진, 스커트 등의 바지의 핏이나 길이는 물론 머플러, 가방 등의 악세사리 스타일링까지 굴욕은 찾아볼 수가 없는 완벽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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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는 데님 스키니진, 니트, 플랫슈즈로 코디한 후 가을 느낌의 백과 긴 목걸이를 더해 편하지만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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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디 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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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지 로한 >

그녀들은 파파라치를 대비라도 한 것일까? 어쩜 이렇게 준비하지 않고 나온 듯한 느낌을 살리면서 패셔너블함을 잃지 않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는지 궁금할 뿐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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