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추석 선물도 맞춤, 남자들 연령대에 맞는 추석 기프트

-10~20대에겐 실용적이면서 트랜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30대 이상에겐 남자의 품격을 올려주는 아이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추석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을준비하는 이들은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모두가 보편적인 선물만 준비한다면 다소 성의가 없어 보이고 식상하기 마련. 이에 선물 받는 이들의 기억에 확실히 남을 수 있는 맞춤형 기프트 아이템을 소개한다.

■ 10대, 20대에겐 실용성과 트렌디한 분위기를 선물하자!

 

학업에 매진중인 자녀들에겐 추석 연휴는 재충전을 할 수 있게 만드는 활력소 같은 날이다. 그런 자녀들을 위한 격려의 추석 선물로 가을, 겨울 입을 수 있는 재킷과 가방을 추천한다.

 

요즘 가장 트렌디한 카무플라주 패턴의 행거칩과 빈티지한 골드 컬러의 버튼이 돋보이는 네이비 코튼 재킷은 추석 선물로 제격인 아이템이다. 가을철 솔리드 셔츠와 코튼 팬츠만으로도 스타일의 포인트를 주고, 겨울에는 니트웨어와 함께 보온성을 높여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다. 가벼운 캔버스 소재와 다양한 컬러 배색, 베지터블 가죽 디테일을 더한 백팩은 늘 교복을 입는 학생뿐 만 아니라 캐주얼한 룩을 즐겨 입는 성인 남자들도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다.

 

■ 30대 이상에겐, 남자의 품격을 살려주는 패션 아이템

 

30대 이상 남자들에겐 그들의 품격을 높여 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추천한다. 특히 남자에게 있어 시계는 단순히 시간을 보는 도구 이상으로서 사회적 지위나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아이템이다. 블랙 가죽 스트랩과 비행기 계기판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다이얼의 시계는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또한 신사다운 품격을 주는 그레이 톤의 보카시 짜임과 앵무새 단추 포인트가 있는 모직 소재의 페도라는 중년 신사의 느낌을 더하며 클래식한 남자로 만들어 준다. 넥타이는 언제나 남자들에게 부담 없이 줄 수 있는 대표적 선물이다. 타탄체크부터 스트라이프 패턴그리고 좀더 센스 있는 남자에겐 니트 소재로 된 넥타이까지 다양한 패턴과 소재의 넥타이로 남자의 품격까지 선물하자.

 

 

(사진 = 유끼커뮤니케이션 - Gc워치, S+by 트루젠, 밴드오브플레이어스, 루이마르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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