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에서 아찔한 드레스 선보여

 

 

2일 오후 경남 진주시 칠암동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2 코리아 드라마어워즈가 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지난 1년간 방영된 TV드라마를 대상으로 지상파 방송 3사 및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채널을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단일부문 최대 드라마 시상식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연기대상, 작품상, 연출상, 작가상 등 수상자를 선정, 시상한다.

 

 

 

이번 레드카펫에서 오초희는 가슴골이 드러나는 드레스로 볼륨 몸매를 과시했고 한지민과 김남주는 각각 상하의를 시스루한 느낌으로 연출해 섹시함과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신사의 품격'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배우 윤진이는 하얀 초미니원피스를 입어 청순하지만 섹시함을 잃지 않는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배우 홍아름의 경우에는 윤진이와는 반대로 검은 초미니원피스를 입어 멋진 몸매를 뽐냈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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