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rising

스트레스 받는 '탈모', 두피마사지로 지킨다

12.10.03 13:33

 
스트레스 받는 '탈모', 두피마사지로 예방하고 머릿결까지 책임진다!!
 
처음.jpg
 
예전에는 보통 30대 40대가 지나고 나면 모근이 약해져 탈모가 나타났지만 요즘에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생기는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머리를 심거나 부분가발 등의 해결책이 있지만 예방하는 것만큼 좋은 해결책은 없다고 생각한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로 '두피마사지'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1.jpg
 
두피마사지는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 규칙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우리의 몸은 각 신체부위가 서로 상호 유기적인 관계로 인체의 혈관이나 근육들은 모두 연결되어 동시반응을 일으키게 되는데 바로 이런 점을 이용한 것이다.
 
2.jpg
 
탈모예방은 물론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여 모발의 윤기를 더해주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비듬이나 각질 같은 이물질제거와 동시에 모발의 발육을 촉진시켜 두피 건강과 탈모방지에 큰 도움을 준다.
 
방법.jpg
 
두피마사지는 주무르기, 누르기, 문지르기, 두드리기 총 4가지 단계를 거치는데 '주무르기'는 손가락을 벌린 채 손끝에 힘을 주어 두피를 강하게 주무르며 나선형으로 골고루 움직인다.
 
'누르기'는 양 손바닥을 펴고 힘을 주어 머리를 세게 눌렀다가 순간적으로 힘을 뺀다.
 
'문지르기'는 손끝으로 두피를 문지르는 방법으로 너무 거칠게 문지르면 모발이 빠지므로 엄지를 이용하여 지그시 문지른다. 마직 '두드리기'는 손끝을 두피에 수직으로 세우고 손끝으로 가볍게 두피를 두드린다.
 
마무리.jpg

꾸준한 두피마사지를 통해 탈모 예방과 머리카락에 영양 공급이 원활히 되어 윤기있는 머리카락을 유지할 수도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ew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