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국가대표 넘어 월드클래스 몸매 선보여
12.10.04 10:36
평소 8등신이 넘는 이기적인 기럭지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여자들의 부러움과 사랑을 동시에 받는 배우 김사랑이 뉴욕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해 화제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사랑은 겨자색 블라우스와 짙은 초록색 스커트를 입고 핫핑크색의 가방을 메고 뉴욕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긴 생머리를 늘어트리고 선글라스를 쓴 김사랑은 완벽한 몸매와 함께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평소 김사랑은 그 누구도 쉽게 따라갈 수 없는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많은 화보 촬영을 했고 평소 스타일 또한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스타일링을 많이 하여 여성의 아름다움을 더욱 강조했다.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토리 버치 2013 S/S 컬렉션에 대한민국의 뮤즈로 디자이너 토리 버치의 초청을 받아 참석했고 영화 '분노의 질주'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조다나 브루스터와 함께 있음에도 빛나는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당시의 스타일링 또한 레이스 소재의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롱 드레스로 우아하면서 고혹적인 매력을 물씬 풍겼고 노랜색 클러치 백으로 포인트를 줘 센스있는 패션 감각을 뽐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사랑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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