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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왕의 품격을 담은 '베라왕 백' 국내 최초 런칭

12.10.08 17:09

'베라왕의 품격을 담았다'
'베라왕 백' 국내 최초 런칭! CJ오쇼핑 단독 진행 '눈길' 

-CJ 오쇼핑 10월 13일 ‘베라왕 백’ 단독 런칭,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명품 디자인’ 국내 상륙 
-‘베라왕 백’ 국내 런칭 ‘클래식하면서 트렌디한 핸드백’ 런칭 이전부터 엄청난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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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3일 CJ오쇼핑(CJmall.com)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라왕의 손길이 닿은 ‘베라왕 백’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베라왕 백’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라왕이 일러스트 및 디자인 작업에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베라왕 백’의 일러스트와 디자인 작업을 통해 브랜드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표현, 여성들의 오감을 만족 시키는 디자인을 만들어 냈다.
 
그녀의 예술혼이 투영된 ‘베라왕 백’은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로맨틱한 생활을 현실화 시키며 베라왕만의 자존심을 보여주는 콜렉션으로 손꼽히고 있다. 세계 패션의 중심으로 손꼽히는 소호거리의 베라왕 매장에 전시되며 새로운 핸드백 트렌드를 제안했다.
 
이에 미국 셀러브리티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 여세를 몰아 국내 최초 런칭 이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베라왕 백’은 국내 런칭을 맞아 2012년 F/W와 내년 S/S 시즌에 활용할 수 있는 Madison, Soho 라인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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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ison은 클래식한 사각형 디자인을 기반으로 형태의 변형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핸드백 상단을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조전 육각형 모양과 사각형 모양으로 변형할 수 있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볼드한 하드웨어 장식은 럭셔리한 분위기를 부각시키며 여성들의 스타일에 엣지를 더한다.
 
가방 앞면의 14K 금장 로고 장식이 ‘베라왕 백’만의 멋스러운 분위기를 살려주는 제품이다. 넉넉한 수납 공간은 물론 스트랩을 연결하면 숄더로 연출할 수 있어 실용성 또한 겸비했다. 뿐만 아니라 베지터블 소가죽을 천연 염색해 육안으로 한번에 확인되는 고급스러운 재질이 특히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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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느낌을 고스란히 담아낸 Soho는 육각형 스타일의 닥터백이다. 아래 쪽으로 내려 갈수록 좁아지는 디자인은 트렌디한 분위기를 반영하고 두꺼운 지퍼 부분이 핸드백에 포인트로 활용돼 시크한 느낌을 고조시킨다.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원한다면 핸드 타입으로 연출할 수 있고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땐 스트랩을 연결해 매혹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또 베라왕 로고 플래이트 행잉 장식이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며 여자에게 은근한 자신감을 더해준다. Soho는 베지터블 고트가죽을 천연 염색해 샤이니한 광택감이 살아있어 여성들에게 젊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하는 제품이다.
 
‘베라왕 백’ 관계자는 “천연염색 된 소가죽은 자연스러운 컬러를 표현해 더욱 멋스러운 분위기를 부각시킨다”며 “수작업을 거친 핸들 공정, 섬세한 마무리 봉재 등이 제품의 가치를 높여 여성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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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라왕은 20년 이상의 디자이너 활동을 통해 예술적이고 모던한 스타일을 추구, 그녀만의 확고한 스타일로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는 뉴욕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로서 23살 최연소 보그 패션 에디터를 시작, 편집과 스타일리스트로서 16년간 왕성하게 활동한 뒤 1985년 랄프로렌의 여성 액세서리 수석 디자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1990년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 2000년 Ready-to-wear 컬렉션을 런칭하고 의류, 신발, 가방은 물론 고급종이, 출판산업에 까지 사업을 확장시켜 나갔다. 그녀는 2005년 미국디자인협회에서 ‘올해의 여성 디자이너’ 상을 받으며 럭셔리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혔다.
 
베라왕의 손길이 고스란히 담긴 ‘베라왕 백’은 10월 13일 CJ오쇼핑(CJmall.com)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070-7731-0226으로 하면 된다.
(사진 - 유끼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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