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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여신 ‘김아중&오연서’ 드레스 스타일의 비법은?

12.10.09 12:51

‘레드카펫’ 여신 ‘김아중&오연서’ 드레스 스타일의 비법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물들인 여배우들의 드레스 스타일의 잇 아이템!
-김아중&오연서, 부산국제영화제 베스트 드레서 등극! 스타일의 완성 아이템은?

세계 영화인의 축제로 주목 받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가 한창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스타들의 화려한 레드카펫 패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여배우들의 매혹적인 드레스 스타일링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그녀들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드레스 스타일링의 비법을 알아보자.
 
◆시크한 블랙 드레스와 러블리한 주얼리의 만남!
 
‘레드카펫’ 여신 ‘김아중&오연서’ 드레스 스타일의 비법은_1.jpg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김아중은 패셔너블한 레드카펫 스타일을 선보여 베스트 드레서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그녀는 매혹적인 블랙 드레스로 섹시하고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녀의는 탄탄한 허리선과 복근이 아찔하게 보이는 드레스를 활용해 남다른 레드카펫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때 그녀는 깔끔한 여성미를 한껏 살려주는 주얼리를 매치해 드레스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녀의 레드카펫 스타일링을 렉스다이아몬드의 ‘델핀’은 같은 크기의 세 개의 스톤을 중심으로 길게 퍼져 나가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주얼리다. 드레스 스타일링은 물론 여성들의 일상 스타일에도 엣지를 더한다. 오피스레이디들의 경우 격식을 차려야 하는 중요한 미팅 자리에도 무난하게 착용 가능하며 상견례를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에겐 여성미와 차분한 분위기를 살려준다.

◆고품격 섹시함을 위한 클러치백!
 
‘레드카펫’ 여신 ‘김아중&오연서’ 드레스 스타일의 비법은_2.jpg

이날 오연서는 가슴 부분의 절개 라인이 섹시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드레스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그녀는 시원하게 어깨 선을 드러내고 허리 라인의 디테일을 활용해 더욱 글랙머러스한 스타일을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오연서는 럭셔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드레스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한껏 묻어나는 콴펜의 미니 클러치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블랙 클러치 백은 여성들의 원피스 스타일링은 물론 깔끔한 세미 정장 스타일링에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한 눈에 들어오는 고급스러운 재질이 여성의 기품을 살리며 앙증맞은 사이즈는 여성스러운 느낌까지 더해준다.
 
(사진 - 유끼커뮤니케이션, KBS2 TV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KBS2 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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