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일상부터 드라마까지 “제대로 강남 스타일”
12.10.10 13:08
박시연, 일상부터 드라마까지 “제대로 강남 스타일”
-품격녀 박시연룩,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션의 정석
-그녀의 패션 포인트. 아찔하면서도 절제된 노출, 컬러풀한 스타일
최근 드라마 ‘착한남자’ 속 박시연 스타일링이 이슈가 되면서 회마다 화려하고 컬러플한 패션이 화제를 낳은 가운데, 지난 9일 공개된 일상 직찍 사진 및 최근 드라마 방영 분에서도 지속해서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고 있다.
최근 그녀의 패션은 컬러로 포인트를 주거나 부분적인 노출을 통해 화려한 스타일을 연출, 화제 패션의 정점을 찍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방영된 드라마 ‘착한 남자’의 8회에 노출된 모습과 일상에서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독특한 스타일의 세련된 자주빛 블라우스를 착용한 것이 노출, 팜므파탈의 스타일에 다시 한번 힘을 실었다.
- 뒤태가 매력적인 핑크- 블랙 배색 롱 블라우스와 블랙 팬츠의 매치
지난 8회에서 박시연이 보여준 패션은 앞 라인은 라운드 네크라인의 금장 장식이 덧 대여진 이색적이면서도 여성미가 돋보이는 블라우스 스타일. 극 중 팜므파탈적인 성향을 바탕으로 패션도 화려한 스타일을 고수하는 그녀는 지난 방송에서 여성스러운 자주색 컬러와 세련된 블랙이 배색으로 디자인된 미니멈 롱 블라우스와 블랙 팬츠를 함께 코디해 통일감을 주는 동시에 2가지 컬러로만 의상을 코디, 절제된 컬러 속 패셔너블함을 연출했다.
특히 이날 그녀는 블라우스의 하단 부분과 동일한 블랙 컬러로 하의를 슬림하게 연출하면서 액세서리는 최대한 심플하게 매치, 자칫 과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을 밸런스로 조절하는 센스까지 보여줬다.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위 박시연의 모습>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시연 패션 스타일, 올 가을 따라해 보고 싶다”, “악역다운 패션 포스 남다르네”, “드라마부터 부산 국제 영화제까지 패션 여왕 등극하나”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사진 - 유끼커뮤니케이션, KBS '착한남자'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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