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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의상 선보였던 하나경, 파격노출 연기 도전

12.10.12 10:43

배우 '하나경', 영화 '전망 좋은 집'에서 곽현화와 함께 파격노출 연기
 
- 2009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서 '우정상' 수상
- SBS '스타킹', tvN '러브스위치',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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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나경이 영화 '전망 좋은 집'에서 곽현화와 파격 노출 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하나경은 ‘전망 좋은 집’에서 즐기기 위해 남자 고객들과 은밀한 거래를 하는 여성 아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작품을 위해 파격적인 전라 노출 연기를 감행한 하나경은 도발적이고 섹시하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외로움을 느끼는 직장인 아라 역을 무난하게 소화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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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곽현화의 스틸컷이 공개돼 큰 이슈가 되었고 이어하나경의 스틸컷 또한 공개되기 무섭게 네티즌들의 관심을 뜨겁게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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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있는 몸매 때문에 해변 등에서 남성들의 시선을 느낀다는 하나경은 “남들이 저를 보는 게 신난다”며 “관심이 있어 저를 보는 거 아니겠나. 그런 시선들 때문에 바닷가를 더 자주 찾는다”고 말했다.
 
연기 도전에 대해서는 “한국의 제니퍼 로페즈나 F컵 미녀라는 말은 나에게 너무나도 큰 영광이다. 하지만 이제는 ‘배우 하나경’으로 거듭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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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경은 지난 2009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서 우정상을 수상한 뒤 SBS ‘스타킹’ tvN ‘러브 스위치’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사 ‘한국의 제니퍼 로페즈’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36-24-38’이라는 몸매를 과시해 ‘F컵녀’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하나경과 개그우먼 곽현화가 출연하는 ‘전망 좋은 집’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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