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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소재' 만나 하이힐을 능가하다

12.10.12 16:36

남자의 스니커즈, ‘컬러+소재’ 만나 女하이힐을 능가하다!

-男 트렌디한 가을 패션 연출하고 싶다면? 업그레이드 된 스니커즈만 있으면 OK
-스니커즈의 변신은 무죄! ‘세련+트렌디’ 감각적인 디자인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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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패션에 엣지를 더하는 아이템으로 하이힐을 꼽는 다면 남자에겐 스니커즈가 있다. 최근 들어 남자들의 발끝에 다양한 변화가 생겨 눈길을 끈다. 남자들은 컬러와 다양한 소재가 가미된 스니커즈를 활용해 스타일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곤 한다. 진화하는 그들의 스니커즈, 가을을 더욱 패셔너블하게 만들어 줄 스니커즈를 제안한다.
 
- 남성다운 소재와 스니커즈가 만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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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까진 면 소재의 스니커즈가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은 다르다. 최근 들어 남자다우면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살리는 소재의 스니커즈들이 등장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레더와 울 소재가 멋스럽게 매치된 페이유에 스니커즈는 모던하면서 캐주얼한 느낌을 선사한다. 남자다운 컬러감과 어우러져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어 실용성 또한 겸비했다.
 
F/W 시즌을 맞아 따뜻하고 포근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을 땐 스웨이드 소재로 구성된 스니커즈를 활용하자. 따뜻해 보이면서 감각적인 분위기를 담아낸 스웨이드 소재의 스니커즈는 데님과 매치하면 패셔너블한 느낌을 한껏 고조시킨다. 특히 스니커즈 뒷 축에 가미된 테슬장식이 스타일 포인트로 활용돼 트렌디한 남자들을 위한 아이템이다.
 
- 산뜻한 컬러로 패션센스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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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컬러감이 가미된 스니커즈로 스타일링에 산뜻한 느낌을 불어넣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은은한 민트 톤의 스니커즈는 깔끔하고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담고 있어 댄디한 스타일링에 제격이다. 특히 스웨이드 소재와 어우러지면서 투 톤으로 구성된 스타일은 남자의 패션을 섬세하게 완성하며 남성들의 스타일링에 트렌디한 느낌을 한껏 고조시켜 준다.
 
짙은 브라운 컬러의 스니커즈는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자들을 위한 아이템이다. 톤 다운된 브라운 컬러의 스니커즈를 치노 팬츠, 데님 등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했을 땐 중후하면서 활동성 넘치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스니커즈 앞 부분의 감각적인 디테일이 가미된 스니커즈는 더욱 세련된 느낌을 전하며 남자들의 발끝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한다.

프랑스 스니커즈 브랜드 페이유에의 관계자는 “요즘 남성들은 딱딱하고 경직된 느낌의 구두보단 활동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스니커즈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추세”라며 “남성적인 소재와 컬러가 가미된 슈즈는 깔끔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유끼커뮤니케이션 - 페이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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