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만에 100kcal 소비가 가능한 '빅 3 운동법'

 

요리연구가인 이혜정씨는 지난 11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얼마 전 뇌경색 초기진단을 받았고 건강을 위한 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4개월이 지난 현재 10kg 감량에 성공했는데 그 비결이 바로 '빅 3 운동법'이다.

 

'빅 3 운동법'은 오리 엉덩이 만들기, 치킨 닭 다리 같은 복근 만들기, 참새 같은 다리 만들기로 이루어져있다.

 

 

첫 번째로 '오리 엉덩이 만들기'는 무릎을 굽히고 엉덩이를 올린 뒤 다시 무릎은 구부리는 운동으로 무게가 있는 물건을 들고 하면 더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두 번째인 '치킨 닭 다리 같은 복근 만들기'는 팔을 꼰 채 양발을 바닥에 붙이고 복근 운동을 하는 것으로 스트레칭을 통해 양쪽 옆구리 살을 자극하는 운동으로 복근을 만들기에 적합하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참새 같은 다리 만들기'는 바닥에 포인트를 두고 허리에 손을 얹은 채 발을 오므렸다 벌리기를 반복하는 동작이다.

 

적절한 식이요법과 병행하면 좋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 - SBS '좋은아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