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녀'가 야상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주다.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 고소영이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로 첫 케이블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8일 방송되었던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 샐러브리티로 출연했다. 평소 MC 서인영과 두터운 친분을 과시하던 고소영은 당일 자신의 패션 아이템들과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활용도가 높은 야상 셔츠를 즐겨 입고 단추, 핏 등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라고 야상셔츠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고 자신의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카키 컬러의 야상 셔츠와 여성스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슬림핏 팬츠, 포멀한 느낌을 더해주는 보스턴 백을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리고 화려한 서인영의 네일과는 달리 자신의 야상셔츠와 동일한 '카키'컬러와 조화를 이룬 모습이었고 시계와 팔찌를 레이어드 하여 그녀의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녹화 당일 고소영의 전체적인 패션 스타일링은 핏하지 않은 조금은 넉넉한 느낌의 야상셔츠를 스키니한 핏의 팬츠와 매치하여 야상셔츠, 자켓의 정석 스타일링을 보여줬고 전체적으로  어두운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전체적으로 슬림한 느낌을 연출했지만 골드컬러의 시계와 팔찌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잊지 않은 멋진 스타일링이었다.

 

야상을 즐겨입는다는 고소영은 공항패션, 일상 패션에서도 이렇게 루즈한 느낌의 상의와 스키니한 하의 매치를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늘 방송되는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는 고소영 2편으로 걸치는 옷마다 화제가 되는 고소영의 공항패션 잇 아이템이 공개된다고 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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