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있는 여자'를 노래하는 '배크리스 드레스'

 

배클리스 드레스 (backless dress, 백리스드레스)는 등 부분이 없는 드레스를 말한다.

 

연예인들의 시상식 등의 공식석상에서 많은 여배우들이 이러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으면서 많은 화제가 되었다.

 

배클리스 드레스의 매력은 드레스 앞 부분을 보면 일반적인 드레스와 별 다른 모습을 찾아볼 수 없지만 뒤를 돌았을 때 등이 훤히 드러나는 '반전'에 있다.

 

배클리스 드레스에도 여러 패턴이 있는데 그 첫 번째가 등 부분을 시스루한 모습으로 연출해 너무 터놓지 않은 비밀스러운 느낌을 간직한 배클리스 드레스이다.

 

두 번째로는 깊게 파인 배클리스 드레스에 X자 형태 혹은 다른 형태의 끈처리를 하여 디테일을 살린 종류이다.

 

 

김아중은 드레스의 한 부분이 아닌 스킨 컬러로 허리라인을 살리고 등에 디테일함을 줬고 하지원의 경우는 다소 복잡하게 보일 수 있는 등의 디테일한 부분을 비즈장식으로 꾸며 아름다움을 한층 더했다.

 

다음으로는 원피스 드레스 스타일이 아닌 스커트와 배크리스 블라우스를 코디한 전혜빈의 스타일링과 특이한 팬츠 스타일의 채정안의 배크리스 스타일링이다.

 

 

마지막으로는 배크리스 드레스에 이름에 딱 맞는 허리부분까지 시원하게 파인 설명이 필요없는 진정한 '배크리스 드레스'이다.

 

여러 가지 종류의 배크리스 드레스를 살펴보았는데 드레스에 빠지지 않는 것이 화려함을 한층 더해줄 악세서리이다. 

 

 

'Back Necklace'라고 하여 등목걸이를 말하는데 아름다운 자태를 지닌 여성의 등이라지만 악세서리가 추가되면서 더욱 화려한 모습을 연출한다.

 

화려함이 아닌 포인트를 주기에는 심플한 타투를 보여주는 것도 악세서리 효과를 줄 수 있고 좀 더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악세서리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모습과 환상적인 아름다움과 섹시함을 모두 보여 줄 수 있는 반전매력의 '배클리스 드레스'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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