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습관이 고소영의 동안피부를 만들다
12.10.16 09:57
작은 습관이 고소영의 동안피부의 비결!
'완판녀', '패셔니스타' 배우 고소영은 10월 15일 방송된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 자신의 메이크업 취향과 동반피부 유지 비결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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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은 "매트한 누드 스킨과 촉촉한 광 스킨 중 촉촉한 것을 선호한다. 원래 피부가 약간 건성이다. 얼굴에 있는 유분을 없애기 위해 기름종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부럽다", "사실 그간 몸매관리를 위해 따로 운동을 해본 적도 없다." 등의 망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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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동안피부 비결은 "피곤하다고 그냥 자지 않고 자기 전 립밤과 수분제품 등을 얼굴에 발라준다. 사람들은 아무데서나 화장품을 덧바르는 내 모습을 신기하게 생각하지만 그게 피부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건조함이 동안피부의 가장 큰 적이다. 세안 후 수분제품을 바로 발라주는 게 작지만 나만의 큰 팁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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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내에서는 마스크팩을 이용하거나 타월에 뜨거운 물을 적셔 스팀타월로 활용한 후 로션을 발라주며 미스트는 수분 공급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필수라고 답했다.
(사진 -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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