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정준영의 그녀, '고은아'의 패션은?

 

최근 ‘슈퍼스타K4’에서 까도 까도 끝이 없는 과거 때문에 ‘양파남’으로 불리는 정준영의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정준영에게 “사랑한다”는 응원을 하기도 하고 첫 생방송 경연에도 모습을 드러냈던 고은아가 그 주인공인데, ‘엠블랙’ 미르의 누나이기도 한 고은아의 패션 스타일은?

  

‘강심장’에서는 금빛이 반짝이는 골드 스팽글 원피스를 입고 나왔는데, 화려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잘 살릴 수 있고 한편으로는 무난하면서도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그녀만의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고은아는 레드카펫에서 가슴선이 노출될 정도로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파격적인 블랙 롱드레스를 입었는데, ‘제2의 김혜수’라는 찬사를 받으며 베스트 드레서에 오르기도 했다.

 

공항에서는 레드카펫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전체적으로 블랙으로 통일한 패션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었다.

과도하게 꾸민듯한 느낌이 들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얼마 전 정준영과 오초희와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며 다시 한번 ‘양파남’임을 입증했는데, 고은아와 정준영의 의혹이 아직 풀리지 않는 가운데 두 사람의 행보가 주목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Mnet ‘슈퍼스타K4’, SBS ‘강심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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