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모두에게 세련된 모습 선물하는 '투블럭컷'
12.10.17 17:46
남녀 모두에게 세련된 모습 선물하는 '투블럭컷'
'투블럭컷'이란 많은 남성들의 트렌드한 헤어 스타일링으로 남성미를 표현하기에 아주 좋다.
그러나 매니시한 매력 풍기는 여자들에게도 좋은 헤어스타일링이며 두 가지 매력을 보여줄 수 있어 많은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헤어 스타일이다.
결국 '투블럭컷'은 남녀 모두 가능한 헤어 스타일링이며 어떤 스타일의 컷이 어떤 매력을 보여주는지 알아보자.
- 남자 투블럭컷
투블럭컷의 스타일은 전체적으로 남성미가 느껴지는 컷트 스타일로써 전체적인 머리를 아래와 위로 두 파트로 나누어 주고 아랫머리는 짧게 잘라주고 윗머리는 길게 남겨두는 스타일이 투블럭컷 스타일입니다.
투블럭의 윗머리는 최대한 길면 길수록 좋고 미는 길이는 클리퍼를 대고 밀어 올리는 길이중에 6미리가 가장 멋스럽습니다.
투블럭컷은 윗머리를 얼마나 남기느냐에 따라 다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고 자연스러운 펌과 헤어컬러의 변화를 주어 자연스러운 시크함을 가능하게 한다.
- 여자 투블럭컷
투블럭컷은 남자들만 하는 헤어스타일이 아니다.
투블럭컷의 단순한 의미만 보자면 옆머리, 뒷머리, 앞머리 등의 한 헤어안에 두가지 컷 스타일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여자들의 경우 더욱 많은 선택이 가능하며 매니시한 패션을 즐기는 산다라박의 경우 파격적인 투블럭컷으로 중성적인 매력을 연출했다.
또한 김아중의 '거지컷' 또한 큰 테두리로 보게 된다면 투블럭컷에 포함되는데 매니시한 매력보다는 시크하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남자에겐 남성미 넘치는 헤어스타일을 선물하고 여자에게는 매니시함, 여성스러움, 시크함 등 다양한 매력을 선물하는 '투블럭컷'은 자기만의 개성을 표현하기 안성맞춤인 헤어 스타일링이라 생각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