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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한 그녀의 모습은 어디에?

12.10.17 19:07

시사회 참석한 민효린, '촌스러운 패션'으로 팬들의 혹평 받다.
 
 
민효린의 촌스러운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갈수록 촌스러운 민효린, 코디 원망스러워'라는 제목으로 15일 열린 영화 '늑대소년' 시사회에 참석한 민효린의 사진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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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롱스커트와 화려한 패턴 니트, 블랙 슈즈를 신은 그녀의 스타일링은 '시장가는 할머니 패션'이라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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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은 160cm 초반의 크지 않은 키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몸짱스타'지만 이날 패션은 그녀의 장점을 모두 가려버리는 코디였고 컬러의 조화 또한 정신이 없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화장은 너무 두껍고 머리도 대충 묶었다. 얼굴 예쁜 사람 이렇게 만들어 놓기도 힘들 거다"며 "옷도 촌스럽다. 코디가 안티냐"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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