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랙 원피스에 우아함을 더한 '악녀 박시연'
12.10.18 18:33
악녀 박시연, 올 블랙 원피스로 섹시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선보여
'착한남자'의 악녀 박시현 스타일링은 언제나 화제가 되고 있다.
팜므파탈의 매력과 재벌가 사모님다운 럭셔리하며 우아한 그녀의 스타일링은 패션은 물론 헤어부터 메이크업까지 조화를 이룬다.
주로 블라우스에 스커트, 팬츠 등을 코디해 드레시한 오피스룩을 통해 지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드레스를 통해 섹시하고 우아한 사모님의 자태를 뽐내기도 한다.
얼마 전 방영된 '착한남자' 7회에서는 심플하지만 디테일함을 살린 매력적인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는데 타이트한 실루엣 블랙 원피스를 입어 섹시하면서도 단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올 블랙 스타일의 원피스로 우아함과 단아함을 연출한 듯 하지만 상체부분의 레이스로 시스루 타입의 원피스라 볼 수 있어 더욱 섹시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 블랙 원피스는 마이클 코어스의 제품으로 모델의 경우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볼드한 힐을 통해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함을 연출했다.
또한 그녀의 블랙 원피스 스타일링이 섹시하면서 우아함을 선보이는 것은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의 영향을 받았다.
음영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이고 세련된 이목구비를 강조했고 앞머리를 단정하게 가르고 깔끔하게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블랙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도 우아하고 품격이 살아있는 스타일을 완성한 것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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