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평범함에 숨겨놓은 '비밀스러운 섹시함' 선보여
12.10.19 10:32
'우월 몸매' 전혜빈, 평범한 듯한 스타일링이 카메라 플래시 빛으로 비밀스러운 섹시함을..
최근 '정글의 법칙'에서 여전사로 불리며 시청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전혜빈의 은근한 섹시함을 보여주는 시스루룩 의상이 화제이다.
전혜빈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강 프라디아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주최의 제 7회 유방암 캠페인 'LOVE YOUR W'에 참석했다.
더블유 코리아에서는 '가슴을 사랑하자'는 슬로건을 앞세워 2006년부터 꾸준히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조기 발견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질병인 유방암의 위험성과 검진의 진행을 널리 알려왔다.
전혜빈은 입장하기에 앞서 취재진들과 포토타임에서 블랙 상의 보라색 롱스커트를 매치했고 다소 밋밋하고 평범한 듯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 그것도 잠시, 취재진들의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자 그녀의 진가가 드러났다.
그것은 바로 블랙 상의와 퍼플 롱스커트가 보일 듯 말듯한 시스루룩이어서 플래시로 인한 빛에 의해 그녀의 볼륨감있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던 것이다.
블랙 상의는 얇은 소재로 이뤄졌고 롱스커트의 아랫단은 디테일이 살아있는 시스루 스커트로 매치하여 그녀의 우월한 글래머러스함과 각선미를 드러내 반전있는 우아한 섹시함을 강조했다.
또한 볼드한 목걸이, 화려한 블랙 킬힐, 심플한 애나멜 클러치를 매치하여 섹시하지만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슴골이 드러나는 '클레비지룩' 드레스로 자신의 글래머러스함과 확실한 섹시함을 선보였다면 이번 스타일링으로는 우아함이 살아있는 비밀스러운 섹시함을 표현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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