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니트, 가디건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비비드컬러, 어두운 컬러 등의 다양한 컬러만큼 다양한 패턴이 옷에 새겨져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그 중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패턴인 '아가일 패턴'을 사용한 아이템들을 알아보려 한다.

 

'아가일 패턴'은 '다이아몬드 패턴'이라고도 불리며 주로 두껍게 짜여진 니트나 양말에서 많이 보여지며 마름모꼴의 연속무늬를 보여주는 패턴으로 사용된다.

 

따라서 대표적인 것은 '아가일 패턴'을 사용한 니트이다.

 

 

두 가지에서 세 가지 정도의 컬러를 일정한 패턴으로 섞어 사용하며 니트 하나만으로도 패셔너블함을 연출할 수 있고 이너로 활용할 수도 있으며 롱 니트일 경우에는 레깅스와 코디하면 원피스의 느낌을 살릴 수도 있다.

 

 

아가일 패턴의 니트는 남녀노소 모두가 잘 소화할 수 있는 무난한 스타일의 아이템으로 V넥 니트의 경우 안에 티, 셔츠와 함께 코디하면 좀 더 깔끔하고 포멀한 느낌을 줄 수 있고 하나만 입었을 때는 목이 짧은 단점을 보완할 수도 있다.

 

다음은 '아가일 패턴'의 가디건인데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은 니트와 마찬가지로 티, 셔츠와 코디하는 방법이 있고 아우터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알렉사청과 같이 가디건만을 입었을 경우엔 깔끔함과 섹시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고 롱 가디건이나 루즈한 사이즈의 가디건일 경우 스키니 팬츠, 레깅스와 코디하면 여성스러운 모습을 연출할 수가 있을 것이다.

 

세 번째는 패션 스타일링의 소품격인 양말과 가방이다.

 

'아가일 패턴'의 양말은 단색의 것보다 패셔너블함을 느끼게 해주고 위트있는 패션을 완성하게 해주는데 캐주얼한 느낌의 스타일링은 물론 정석적인 수트 스타일링에도 포인트를 주는 역할을 한다.

 

사라 제시카 파커의 경우는 '아가일 패턴'의 오버 니 삭스로 코디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한층더 활동적이며 센스있게 완성한 것을 볼 수 있다.

 

 

가방의 경우 웨스트우드의 '아가일 패턴' 가방을 가장 먼저 들 수 있는데 다양한 체크패턴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웨스트우드는 가방 또한 '아가일 패턴'을 이용해 독특한 브랜드 스타일을 만들었다.

 

다양한 '아가일 패턴'의 옷들과 소품들을 이용한 스타일링은 누구나 소화 가능한 코디이기 때문에 아무런 부담없이 '아가일 패턴' 스타일링을 즐기기 바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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