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의 '내추럴 스타일링'은 아름답다
12.10.22 11:37
'몸매'란 '옷'을 입은 제시카 알바의 '내추럴 스타일링' 고집하는 이유?
헐리웃 영화배우 '제시카 알바'는 환상적인 몸매를 기본으로 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패셔니스타'라 불리는 여배우 중 한명이다.
또한 세계 여성들에게 집과 운동할 때에만 입었던 '트레이닝복'도 멋지게 입고 평상복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던 장본인이 바로 '제시카 알바'이다.
그녀의 파파라치 컷의 대부분은 트레이닝복과 내추럴한 코디로 스타일링을 한 모습들이 많으며 그것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역할 또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헐리웃 패셔니스타 '제시카 알바'의 다양하고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배워보자.
- 완벽 몸매의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나는 '트레이닝복 스타일링'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 덕분에 그녀의 트레이닝복 스타일링은 건강미와 섹시미를 겸비한 모습이다. 쇼핑, 운동, 산책 등을 할 때 항상 그녀의 선택은 '트레이닝복'이다.
다양한 디자인, 컬러를 통해 다른 이미지를 연출하는 그녀는 모자, 선글라스, 스카프 등의 악세서리를 매치해 너무 가벼워 보이는 트레이닝복의 단점을 커버한다.
- 가족과 함께 한 내추럴 스타일링의 '제시카 알바'
얼마 전 비밀스럽게 방한을 한 '제시카 알바'의 가족은 강남의 클럽, 창덕궁 등을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배우자 캐시워렌, 딸 아너워렌, 헤이븐 가너 워렌과 함께 하는 그녀의 스타일링은 '패셔니스타'를 의식하지 않은 활동성을 중시하는 내추럴한 스타일을 고집한다.
스키니한 팬츠와 루즈한 가디건을 매치하여 편안함을 연출하고 컬러감이 살아있는 스카프나 슈즈, 디테일한 패턴의 가방, 목걸이 등을 매치해 포인트를 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악세서리를 이용해 '내추럴 스타일링'을 완성하다
제시카알바의 코디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스카프, 가방, 페도라 등의 다양한 악세서리이다.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애용하는 그녀는 너무 편하게만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에 이러한 악세서리로 패셔너블함을 가미한다.
별 것 아닌 조그만 아이템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스타일링은 이러한 작은 소품들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완성과 미완성으로 나뉜다.
제시카 알바는 '몸매'라는 '옷'입은 패셔니스타로 아름다움을 위한 스타일링을 추구할 수 있지만 가족, 아이들과 함께 하기 위해 '내추럴 스타일링'을 선택한 것이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제시카 알바의 '내추럴 스타일링'은 더욱 아름답게 빛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