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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과 러브라인' 최지연, 동안 비결 있나?

12.10.22 13:37

'토니안과 러브라인' 동안 최지연, 동안 비결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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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SBS TV 스타 애정촌 '짝'에 각각 남자 1호, 여자 4호로 출연해 최종 커플에 성공한 '토니안과 최지연'의 러브라인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최지연의 동안 외모는 아직까지 이슈가 되고있다.
 
과연 최지연의 동안 비결은 무엇일까? 또한 많은 동안 연예인들의 비결은 있는 것일까?
 
- 토니안의 연인 '최지연'의 동안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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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35살의 최지연은 20대 초반의 미모를 뽐낸다.
 
그 비결은 부스스한 긴 헤어스타일과 백옥같이 하얀 피부, 커다란 눈망울을 꼽을 수 있는데 얼굴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그녀의 눈은 마치 순정만화에 나온 듯한 캐릭터와 같았고 헤어스타일과 피부, 패션 스타일링 또한 깜찍함과 귀여움을 강조하여 동안 외모를 완성했다.
 
- '신사의 품격'으로 자신의 품격 살린 '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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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코미디의 '대명사' 김하늘의 올해 나이 또한 최지연과 같은 78년생, 35살이다. 하지만 그녀 역시 최강 동안외모를 자랑한다.
 
그녀가 꼽은 자신의 동안비결은 평소 진한 화장보다 내추럴 메이크업을 즐기고 무엇보다 기초 케어에 집중한다. 피부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그녀는 평소에는 기본 화장만 한 '생얼'로 다닌다고 한다.
 
- 10대의 외모 자랑하는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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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은 1980년생으로 33살이지만 외모만으로 볼 때는 10대의 외모를 자랑하며 연예계 최고의 동안으로 손꼽힌다.
 
이런 이정현은 '내가 팩을 좋아해서 매일 수분팩을 하고 2주에 한번은 붙이는 팩을 한다. 비행기를 타는 시간도 많은데 팩을 항상 하기 때문에 동안외모를 유지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밝혔다.
 
- 틴트의 여왕이라 불리는 '황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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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85년생으로 동안을 논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그녀는 '틴트 메이크업'으로 동안외모를 연출할 수 있다고 밝혀 화제다.
 
그녀가 밝힌 '십자 틴트 메이크업'은 입술 안쪽 가로방향과 중앙 세로방향에 틴트를 열십자(十)자 형태로 바른 뒤 손가락으로 두드려주어 한층 도톰해 보이도록 그라데이션을 연출하는 방법으로 얼굴이 작아 보일 뿐 아니라, 입술이 도톰해 보여 5살은 어려 보일 수 있다고'고 밝혔다.
 
동안은 자신이 충분히 만들어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피부, 메이크업, 스타일링 등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변해보길 바란다. 
 
 
(사진 - SBS 추석특집 스타애정촌 '짝' 캡쳐,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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