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성들은 매니시룩, 보이프렌드룩 등의 스타일링. 남성들은 스카프, 팔찌 등의 악세서리를 통해 패션에서의 남, 여 구분을 무너트리고 있다.

 

향수 또한 처음 출시할 때는 남자 향수, 여자 향수의 구분을 두지만 점차 '유니섹스' 즉, 남녀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종류들을 많이 출시하고 있다.

 

계절과 남녀 구분을 두지 않는 '유니섹스' 향수를 소개한다.

 

 

섹시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유니섹스적인 향수로써 남, 여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고 달콤함이 돋보이는 향수이다.

 

살구향과 베르가못의 향기가 가미되어 있는데 섬유유연제처럼 부드럽고 포근하게 다가오는 향이며 누구나 좋아할만한 향수로써 내추럴한 스타일링에 잘 어울리는 향기이며 커플 또한 함께 사용해도 좋을 법한 향수이다.

 

로즈향을 시작으로 베티버 특유의 세련되고 시크한 흙내음이 만나 유니크한 중성적인 매력을 뽐낸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시든 장미가 아닌 '오래된 사진 속 장미의 향기'이다.

 

보편적으로 로즈향을 가진 향수는 여성향수에 많이 사용되는데 중성적이고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향기를 담고 있기 때문에 유니섹스 향수로 많이 사용한다.

 

 

바틀 표면에 그려진 핑크와 블루 별들은 시원한 파도를 연상시키며 동시에 자연적인 신선함을 표현하며 '돌체앤가바나의 라이트 블루'보다 조금 더 시트러스 향이 강한 향수이다.

 

민트향이 가미되어 더욱 상쾌한 느낌을 줄 수 있고 계절에 상관없이 편하게 뿌릴 수 있는 향수이며 남, 여 모두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향을 전할 수 있다.

 

 

'에어데살롱'은 '이너프 살롱의 분위기'라는 의미이고 재기넘치고 열정적인 아티스트들의 전시공간인 이너프 살롱, 또한 그것과 함께 해온 아티스트들에게서 영감을 얻어 조향되었다고 한다.

 

시크한 머스크 향기를 통해 남성에게는 부드러움을, 여성에게는 매니시함과 시크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매력 넘치는 유니섹스 향수이다.

 

진한 비누향과 은은한 프로럴향, 머스크향이 조화를 이뤄 금방 샤워를 마치고 나온 것 같은 향을 갖게 해주며 잔향이 길게 남아 그 매력을 오래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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