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옥타곤걸' 강예빈의 스타일링
12.10.24 14:51
‘옥타곤걸’ 강예빈의 패션 스타일은?
섹시함과 청순함을 모두 갖춘 강예빈이 한국 최초로 UFC 옥타곤 걸로 데뷔한다.
UFC의 최고 경영자인 데이나 화이트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전격 발탁했는데, 이로써 아시아 대회에서의 활동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소 ‘섹시하다는 건 여자에게 최고의 칭찬’이라고 말하는 강예빈답게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화이트 컬러의 비키니 수영복과 볼륨감이 돋보이는 빨간색 드레스가 그녀의 아이덴티티를 잘 대변해주고 있다.
그리고 타이트한 흰색 상의에 짧은 체크무늬 치마의 교복 패션으로 글래머러스한 볼륨감과 S라인을 과시하기도 하고, 경찰 제복에 스키니진을 매칭한 섹시한 여경 컨셉의 패션도 잘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때로는 검은 롱드레스 차림에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커피를 마시거나, 화이트 미니 원피스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강아지를 안고 거실에 앉아있는 일상생활에서의 청순한 모습으로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UFC의 간판 옥타곤걸인 아리아니 셀레스티보다도 더욱 섹시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내비친 강예빈. 이제 그녀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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