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지효' 잊게 만드는 카멜레온 매력의 송지효
12.10.24 19:11
'멍지효' 잊게 만드는 카멜레온 매력의 송지효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절대 볼 수 없는 여성미와 토드패턴 스타킹으로 섹시미를 선보였다. 송지효가 전속모델인 예쎄의 화보촬영 현장이었는데 마치 파티가 벌어지는 듯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런닝맨에서 '멍지효' 캐릭터, 승부욕 강한 '에이스'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녀는 많은 화보촬영에서 그녀만의 매력적인 모습으로 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데 이번 화보 역시 송지효와 너무나 잘 맞는 옷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송지효만이 연출할 수 있는 과장되지 않은 깨끗한 모습들과 철없는 아이처럼 미소를 보이는 그녀의 모습은 컨셉이 '파티걸'인 이번 화보촬영과 너무나 잘 맞아 떨어졌다.
전체적으로 컬러풀한 스타일링을 한 송지효는 카멜색의 원피스와 블루 코트와 도트패턴의 스타킹을 코디했고 레드컬러의 벨트와 슈즈를 매치해 포인트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편안하고 발랄한 송지효는 입는 스타일링에 따라 자신을 변화시킬 줄 아는 카멜레온과 같은 매력을 지닌 송지효.
한편 영화 '자칼이 온다'의 개봉으로 배우 송지효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SBS '런닝맨'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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