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의 끝없는 사랑을 위한 주얼리 '백년의 사랑'
12.10.25 18:14
렉스다이아몬드 ‘백년의 사랑’, ‘2012 굿 디자인상’ 귀금속•보석류 부문 수상
![타이틀.jpg](http://www.hrising.com/img/?p=attach/2012/UPpsqgIeezxSFRjvz4gdiqmXTiREtt.jpg)
‘2012 굿 디자인상’ 귀금속•보석류 부문에 렉스다이아몬드 ‘백년의 사랑’이 선정됐다.
렉스다이아몬드의 ‘백년의 사랑’은 백일홍 꽃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주얼리다. ‘연인들의 끝없는 사랑’이라는 뜻을 가진 백일홍의 의미를 주얼리에 투영시켜 고귀하고 영롱한 이미지를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목걸이.jpg](http://www.hrising.com/img/?p=attach/2012/Ujr7hVHtIkewazl9aOz.jpg)
부드러운 금속라인으로 표현 된 꽃잎은 일정한 간격으로 나열 돼 있어 섬세한 세팅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난발로 물려진 서브 스톤들이 메인 스톤 주위로 세팅 됐으며 한 선으로 이뤄진 금속 선들이 메인 스톤 기준으로 일정하게 배열 돼 고도의 주얼리 세팅 법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또한 볼륨감 있는 곡선은 주얼리에 입체감을 더했으며 꽃 수술의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세팅 된 다이아몬드는 백일홍의 화사함을 강조했다는 평이다. 특히 금속 중량을 최소화해 삼풍성과 경제성을 고려, 친환경적인 주얼리로 손꼽혀 눈길을 끌었다.
![반지.jpg](http://www.hrising.com/img/?p=attach/2012/gUskoybfOugh.jpg)
![귀걸이.jpg](http://www.hrising.com/img/?p=attach/2012/jHUtNQoKZYIYNRh7AHRZ4X.jpg)
주얼리의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품격은 여성들이 격식을 갖춘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며 좀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줄 수 있다. 목걸이, 귀고리, 반지 등을 단품으로 활용해도 무난하게 매치 가능 하며 화사한 디자인이 여성미를 살려준다. 렉스다이아몬드는 ‘굿 디자인상’ 귀금속•보석류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뛰어난 디자인과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2012 굿 디자인상’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 디자인 진흥원이 주관했다. 지난 1985년 첫 시작을 발판으로 하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외관, 기능 등 다양한 부문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국가 공인 디자인 상이다.
(사진 - 렉스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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