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개선과 탱탱한 피부를 원하거든 '뺨을 맞아라'

 

주름 개선을 하기 위해 너무나 당황스러운 방법을 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건 바로 '뺨을 맞아라' 라는 것으로 실제로 미국에서 태국 피부미용사가 개업했다고 하는데 뺨을 맞으면 주름이 펴지고 땀구멍을 없애주며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피부미용사의 주장이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이 가게에서 시술을 받으려면 우리나라 돈으로 약 38만 5천원을 지불해야하며 시간은 15분가량 소요된다고 한다.

 

실제로 태국정부는 가슴을 때려 확대시킬 수 있다는 연구를 지원한 적이 있으며 피부를 때려 개선시키는 것이 태국에서 수년간 성행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당황스럽지 않을 수가 없다.

 

피부미용사는 이것을 할머니로부터 물려받았으며 자신만의 기술이고 오래된 태국의 지혜라고 말하며 절대 엉터리가 아니며 시술 후에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많은 주름개선 관련 화장품과 시술들을 두고 과연 이 '뺨맞기' 시술을 돈 내고 받아야 할지가 의문이고 과학적인 검증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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