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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부자'로 소문난 장재인의 니트 스타일링

12.10.26 18:12

니트가 잘 어울리는 그녀, 장재인

슈퍼스타K로 매력적인 음색을 들려주었던 싱어송 라이터 장재인.

패셔니스타 대열에 합류한 장재인은 ‘니트 부자’로도 정평이 나 있는데, 멋스러운 스타일을 잘 소화해내는 그녀의 니트 스타일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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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니트에 네이비 컬러의 카라가 달린 원피스를 매칭해 다소 심심해 보일 수도 있었던 패션을 베이직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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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컬러의 니트와 슬림핏 페도라로 그녀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표현하기도 하고, 레드 컬러의 카라 블라우스와 오렌지 컬러의 니트 티셔츠를 매칭해 비비드 컬러도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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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니진과 도트패턴의 셔츠에 앙고라 니트를 매칭해 심플한 것 같으면서도 멋스러운 캐주얼룩을 보여주는가 하면, 화이트 컬러의 니트로 순수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표현하기도 한다.
 
주로 셔츠와 니트를 함께 매치하는 스타일링을 자주 연출하는 그녀는 패셔니스타답게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다.
 
무난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잘 소화해내는 장재인.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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