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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패셔니스타' 바네사 허진스 스타일링

12.10.29 13:48

'작은 패셔니스타' 바네사 허진스 스타일링
 
'패셔니스타'라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길고 멋진 몸매이다. 하지만 그 틀을 깨는 인물 존재하니 160도 되지 않는 키로 당당히 '패셔니스타'라 불리는 바네사 허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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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와 가수로 활동하는 그녀는 '하이스쿨 뮤지컬'이란 드라마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으며 스타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하지만 어떤 이들처럼 완벽한 몸매를 가진 여배우는 아니다. 프로필 상 그녀의 키는 155cm.
 
여성의 키로서 그렇게 큰 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들이 그녀의 스타일링을 칭찬하고 따라하길 원하는 '패셔니스타'이다.
 
'작은 패셔니스타' 바네사 허진스는 자신의 작은 키를 커버하기 위해 다양한 스타일링과 자신만의 코디법을 활용한다.
 
- 하의실종과 함께 하는 '바네사 허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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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대부분의 스타일링을 보면 공통점을 하나 발견할 수 있다. 짧은 핫팬츠, 미니스커트 등의 아이템을 활용하여 하의를 짧게 코디하고 루즈한 가디건이나 롱 가디건을 통해 상, 하의를 구분한다는 것이다.
 
이런 스타일링은 키가 작은 사람뿐만 아니라 하의에 상대적으로 자신감이 없는 여성들에게도 좋은 코디법으로써 애매한 길이의 팬츠나 스커트보다는 아예 짧은 하의가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하며 이것이 부담스럽다면 레깅스와 함께 코디하는 것도 좋다.
 
- 와이드팬츠 혹은 하이웨스트 팬츠와 '바네사 허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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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웨스트팬츠는 많은 여성들도 알다시피 다리를 길어보이게 만드는 코디 중 하나이다. 또한 최근 헐리웃스타들의 스타일링에서 종종 보이는 슈즈 전체를 덮어버리는 와이드팬츠도 하이웨스트팬츠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다.
 
작은 키가 컴플렉스로 느껴지는 여성분들이라면 숨겨진 팬츠안에 킬힐과 같은 높은 굽의 슈즈와 함께 매치하게 되면 키뿐만 아니라 여성의 라인을 살릴 수도 있을 것이다.
 
- 부츠를 통한 스타일링의 '바네사 허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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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는 가을, 겨울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으며 바네사 허진스도 마찬가지로 원피스와 루즈한 가디건을 코디하여 부츠를 매치하기도 하고 데님 스키니진에 롱부츠와 함께 코디하여 키와 다리가 길어보이는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작은 키의 여성 혹은 종아리가 굵은 여성의 경우 바네사 허진스와 마찬가지로 하프부츠가 가장 적당한데 그 이유는 상, 하의롤 시선을 길게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 트레이닝복에서도 빠질 수 없는 하의실종 '바네사 허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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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비율이 완벽하거나 마른 몸매가 아니라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코디가 바로 '트레이닝복'을 입었을 때이다.
 
그렇지만 트레이닝복을 입은 '바네사 허진스'가 결코 우스꽝스럽거나 '패셔니스타'답지 않은 것은 아닌데 이 또한 짧은 핫팬츠 스타일의 트레이닝복을 코디하기 때문이다.
 
짧은 하의의 경우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무릎, 혹은 종아리 길이의 트레이닝 팬츠보다 훨씬 다리가 길어보인다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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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 외에도 맥시스커트, 원피스, 히피스타일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작은 패셔니스타'는 자신의 단점을 커버하며 장점을 살리는 자신에게 필요한 스타일링을 정확히 알고 있는 듯 하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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