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논란..루머.. 쉴 틈없는 '김엔젤라'
12.11.01 15:16
의상논란..루머.. 쉴 틈없는 '김엔젤라'
논란이 끊이질 않는 방송인 김엔젤라. KBS 2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김엔젤라가 이번엔 야구선수 손영민의 내연녀라는 루머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녀의 이름 때문이었는데 김천사, 내천사라는 애칭이 많이 언급되면서 그녀가 야구선수 손영민의 내연녀라 지목했다는 것이다.
'김엔젤라'는 얼마 전 연예인들을 인터뷰할 당시 부담스러울 정도의 짧은 초미니 스커트를 입어 대본으로 가리며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와 방송에서의 의상에 관한 논란이 일어났으며 또한 자신이 진행하는 GNN 'GSL News Network'에서 가슴라인과 허벅지가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외에도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가슴라인이 강조된 튜브톱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고 비키니 사진이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자신의 멋진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함을 연출할 수 있는 좋은 스타일링인 것은 사실이나 다양한 연령대가 시청하는 프로그램에서의 의상은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이며 이같은 방송인들의 의상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김안젤라 트위터, KBS2 '연예가중계', '부산국제영화제 생방송', GNN ''GSL News Network'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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