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rising

이제 '강예빈 스타일'이라 불러야 하나?

12.11.02 16:49

이제 '강예빈 스타일'이라 불러야 하나?
 
타이틀1.jpg

오늘(2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센터에서는 'UFC in MACAU' 출정식이 열렸다.
 
'UFC in MACAU'에 동반 출전하는 김동현과 임현규의 출정식으로 화제를 모았고 옥타곤걸로 참석하는 '강예빈'의 등장은 주변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오늘.jpg

그녀가 이번에 선보인 원피스 드레스는 마치 붕대를 감아놓은 듯한 패턴의 오렌지 컬러 원피스였으며 타이트한 핏으로 인해 그녀의 글래머러스하고 건강미 넘치는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났다.
 
위.jpg

또한 가슴라인부터 목까지 X자로 교차되는 부분과 가슴골이 살며시 드러나는 작은 틈새가 포인트가 되어 보일 듯 말 듯한 섹시함을 연출했다.
 
옥타곤.jpg
옥타곤 1 진.jpg

지난달 옥타곤걸로 데뷔가 확정되었던 강예빈은 탄력있는 몸매로 옥타곤걸 복장을 한 화보가 공개되어 이슈가 되었고 평소 방송에서도 아찔한 스타일의 코디를 자주해 화제를 모으기도 한다.
 
이전 인터뷰에서 강예빈은 '섹시하다는 것은 여자에게 최고의 칭찬이다. 섹시함 없는 여자는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를 섹시하게 봐주는 것은 전혀 불쾌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강예빈 본인이 말한 것처럼 여성만이 지닐 수 있는 섹시함을 무기로 자신감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하는데 이러한 스타일을 이젠 '강예빈 스타일'이라 불러야 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ew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