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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올 투게더 라인'으로 유니섹스 커플 아이템

12.11.05 13:05

빼앗고 싶은 그 남자의 가방으로 엣지를 더하는 건 어때?   

-당신의 패션을 완성할 보스턴 백 또는 스퀘어 토드 백, 당신의 선택은?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올 투게더 라인”으로 유니섹스 커플아이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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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있어서 남녀 아이템의 경계선이 점점 불분명해지고 있다. 빼앗고 싶은 남자친구의 아이템이 있는가 하면 과감한 오버사이즈의 재킷과 매니쉬룩에 도전하는 여성들이 점점 늘고 있다. 이에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엣지를 더할 수 있는 ‘올 투게더 백’을 제안한다.
 
- 캐주얼한 데일리백으로는 ‘보스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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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느낌의 빅사이즈 보스턴백은 심플한 디자인에 실용적인 수납공간으로 여행지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데일리백으로 손색이 없다. 은장장식과 조화를 이루는 블랙백과 금장장식과 조화를 이룬 짙은 초코 브라운 컬러백은 토드와 숄더로 연출이 가능하다. 유행을 타지 않는 컬러로 캐주얼한 룩은 물론, TPO에 구애받지 않고 착용이 가능하며 시간이 지나면 빈티지한 느낌을 더해 더욱 패셔너블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
 
- 격식 있는 자리에는 ‘스퀘어 토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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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트 락 장식으로 인상적인 스퀘어 토트백은 앞면에 마그네틱 오픈 방식의 보조포켓이 달려 디자인과 실용성을 살렸다. 특히 위트 있는 은장 자물쇠와 열쇠 디테일이 가방의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정갈한 느낌을 표현했다. 또한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멋스러운 아이템으로 면접이나 결혼식 및 미팅과 같은 격식 있는 자리에서 트렌치코트나 수트에 매치하면 신뢰감 있고 차분한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여성의 경우, 매니시룩에 스타일에 무심한 듯 연출하면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 
 
세인트스코트 관계자는 “남녀 모두 착용이 가능함은 물론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실용적인 백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며 “기존에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백에서 엣지 있고 멋스러운 백 등 다양하게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유끼커뮤니케이션 - 세인트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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